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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63

수원 월화원 2023,8,18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 올 여름휴가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하며 가까운 수원의 월화원이라는 중국식 정원을 들리기로 한다. 도심 가운데 있는 공원의 일부분으로 작은 규모의 정원인데 정말 중국풍으로 조성되어 있어 마치 중국에 와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월화원을 들러보고 점심식사를 하려 했지만 작은 규모이므로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점심 식사할 식당이 마땅치 않아 근처의 국수집에서 간단히 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옥천으로 향한다. 2023. 9. 9.
서울숲 2021. 11. 19 친구와 함께 서울숲을 가보기로 한다. 서울숲은 도시공원이면서도 숲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서울숲이 만들어진후에 서울의 주변환경도 바뀌고 있다. 서울숲에 나무와 풀이 무성해지면서 주변지역의 온도도 많이 낮아졌다. 서울숲은 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문화예술공원등 다섯가지 테마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숲은 도시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숲 은행나무길 2021. 11. 20.
청계천의 가을... 2021. 10. 30 청계천은 원래 개천이라고 했는데 개천이라는 이름을 청계천으로 불리우기 시작한것은 일제강점기때였으며, 이 시기에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였다고 한다. 청계천은 자연과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복원하기 시작하여 청계천 주변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오늘은 상왕십리부터 광화문까지 걸어본다 2021. 10. 31.
보성다원 2021. 5. 30. 송광사에서 나와 쌍봉사로 향하기전 보성다원을 들리기로 한다. 가는 길에 고인돌 공원과 서재필기념 공원이 보인다. 고인돌 공원은 매표소가 있어서 밖에서 몇장 찍고 지나쳐 버렸다. 고인돌 공원 서재필 선생의 생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녹차밭의 전경을 이룬다. 5월 6일 이후에 녹차잎을 따기 때문에 현재 판매하고 있는 것은 작년것이라 한다. 그러나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차맛은 별차이가 없다고 한다. 녹차를 잘 마시는 아들을 위해 녹차를 구입했다. 2021. 5. 31.
보령 충청 수영성 2021. 5. 28. 천장호를 떠나 다음 행선지는 보령의 충청수영성 이다. 충청수영청은 조선시대 충청지역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지은 최고 사령부라 볼 수 있다. 작은 성곽과 영보정이 남아있는 수영성은 포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도 좋아서 '코로나19'가 아니라면 포구에 내려가 회라도 먹고 가고픈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21. 5. 29.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2021. 5. 25. 미륵산은 높이 461m로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갖가지 바위굴, 고찰이 산재해 있다. 이곳에 서면 통영 앞바다가 왜 ‘다도해’인지 알 수 있다. 섬과 섬이 겹치면서 누군가 물수제비를 뜬 듯 바다에 점점이 흩뿌려져 있다. 섬 너머 섬, 또 섬이다. 전에는 걸어서 정상까지 올랐다고 하지만, 국내 최장(1975m)의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로 상부정류장에 도착하면 약 400m 길이의 산책데크가 미륵산 정상까지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였지만 미륵산 정상에는 구름과 안개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8명씩 탈수 있다.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