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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4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2021. 5. 18. 안달루시아의 꽃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한다.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이 궁전은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이슬람 생활문화의 높이와 탐미적인 매력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2021. 5. 19.
살라망카 2021. 5. 11. 포토와인의 고장 포르투, 살라망카 도우르강 상벤투역 아줄레주벽화는 1905-1916년까지 1년에 2만장의 타일이 들어갔다. 역사적 사건이 세밀히 묘사되어 있다. 포르투의 동루이스다리. 렐루서점...헤리포터가모티브가 된 렐루서점 살라망카 구 시가지 2021. 5. 12.
스페인 사그리다 파밀리아성당 2021. 2. 1. 몬세라트 수도원을 나와 가우디의 천재성을 잘 보여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을 향한다. 성(聖) 가족성당의 뜻.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가 설계한 성당. 1883년 가우디가 주임 건축가가 된 후 1884~91년에 크리프타를 건조. 그러나 이후 전임자 빌라르(Francesco de paula del Villar i Carmoma, 1845~1922)의 설계를 크게 변경하여 유례가 없는 아르누보 적(的)디자인 형을 만들어 1926년 사망할 때까지 공사를 계속해서 네 개의 특이한 탑을 세웠다. 공사가 거의 중단된 것을 근래에 다시 재개하였다. 성당내부 다양한 언어의 성경문구. . 2021. 2. 2.
스페인 몬세라트 2021. 1. 31. 벌써 1년전인가? 코로나 19가 우리곁으로 오지 않았던 날. . 친구들과 스페인 포루투갈 여행을 떠났다. 꿈같던 시간이었다. 과거의 기억을 따라 여행일기를 써본다. 2020년 2월 1일 11시 15분 한국을 떠나 현지 도착시간 2020년 2월 1일 16:10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꽃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석식은 기내식으로 하고 숙박은 SERCOTEL CIUTAT DE MONTCADA 4성 호텔에서 숙박한다. 다음날 첫번째로 산악열차를 타고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향한다. 몬세라트수도원은 안토니오 가우디가 이곳 몬세라트에 다녀와서 영감을 받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지었다고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몬세라트수도원은 1,235m의 산으로 해저의 융기로 만들어진 6만여 개의 봉우리로 되..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