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이블카3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2021. 5. 25. 미륵산은 높이 461m로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갖가지 바위굴, 고찰이 산재해 있다. 이곳에 서면 통영 앞바다가 왜 ‘다도해’인지 알 수 있다. 섬과 섬이 겹치면서 누군가 물수제비를 뜬 듯 바다에 점점이 흩뿌려져 있다. 섬 너머 섬, 또 섬이다. 전에는 걸어서 정상까지 올랐다고 하지만, 국내 최장(1975m)의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로 상부정류장에 도착하면 약 400m 길이의 산책데크가 미륵산 정상까지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였지만 미륵산 정상에는 구름과 안개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8명씩 탈수 있다. 2021. 5. 26.
팔공산 케이블카 2021. 5. 24. 갓바위를 떠나 팔공산을 떠나기전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한다. 가운데 비로봉과 동봉과 서봉이 보인다.. 마운틴블루 산책로 2021. 5. 25.
발왕산 2021. 4. 4. 강원도 진부면과 대관령의 경게에 있는 해발 1,458미터의 산. . .발왕산 해발 1,458미터를 20분간 올라가는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포토존이 있다. 안내표시판에 있는 모든 역경과 고난은 이겨내고 이곳을 올라왔으니 바라는 것이 다 이루어지라라는 뜻이라고 적혀있다.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