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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2

서종 네추럴가든529 2021. 3. 13. 오늘은 양수리의 운길산장어에서 점심을 먹고 지난여름 비가 너무와서 가던길을 돌렸던 서종의 네추럴가든 529를 찾아간다. 정원문화대상을 받을정도로 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곳으로 알려져서 궁금하기도 하고 날씨도 많이 풀려서 드라이브 겸 가 보았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입장료를 내면 음료를 먹을수 있는 교환권을 준다. 정원은 아주 잘 꾸며져 있고, 아직은 좀 추운 감이 있으나 군데군데 난로가 있어서 손을 녹일수 있었다. 교환권으로 카페에서 카페모카를 마시고 2층 카페에서 바라다보는 바깥 경치는 너무 아름다웠다. 사계절 너무 아름다울것 같은 정원이었다. 내추럴가든 은 입장료 를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음료 한잔 포함 가격 입니다 곳곳에 난로가 있다.. 2021. 3. 14.
문경새재 문경새재 그럴듯한 단풍구경을 어디에서 할까 생각하다 문경새재가 문득 떠오른다. 1관문에서 걷기 시작하면 경사도 완만한 넓은 임도가 조령3관문까지 6km정도 이어지는데 왕복하면 12km정도나 된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조령산 휴양림에서 시작해 1관문으로 넘어오기도 한다. 단풍시기는 아직은 좀 이른듯하여 1주일쯤 뒤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제1관문은 복원공사중으로 모습을 볼 수 없었다.내려오는 길에 문경사과를 사왔는데 무척 달콤한 맛이어서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 제2관문 제3관문 돌아 오는 길에 들린 이화령 이화령 조망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