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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4

제주 섭지코지 2021. 3. 12. 섭지코지란 말은 길이 좁은 '협지'라는 단어와 '곶'이라는 단어의 제주 방언에서 유래되어 '섭지코지'가 되었다 한다. 드라마 '올인'을 촬영했던곳으로 유명해진곳이기도 하다. 피닉스 아일랜드 (글라스 하우스민트 레스토랑) 성산 일출봉과 우도 2021. 3. 13.
제주 성산 일출봉 2021. 3. 11. 오늘은 제주 동부지역과 남부지역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1136번 도로를 이용하여 일출봉 앞의 식당에 들어가 갈치조림으로 아침 식사를 한다. 가격은 中 냄비가 35,000원 인데 관광지를 벗어난 식당에 비해 10,000원가량 비싸지만 4명이 맛있게 먹을수 있다. 일출봉의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하고 좌측의 전망대에서 우도를 바라본다. 우도를 가려고 했지만 어제의 일정이 빠듯해 누락된 곳을 오늘 가기로 했으니 우도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건너 보이는 우도 건너편의 섭지코지 2021. 3. 12.
제주 서부 해안도로 2021. 3. 9. 제주 서쪽을 달리는 해안도로는 용담~이호 해안도로, 하귀~애월 해안도로, 일과리~고산 해안도로가 있으며 해안도로를 알리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을수 있다. 해안도로에 유명관광지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곽지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이 있고 주변 풍경이 좋은곳은 전망대처럼 꾸며 놓아 쉬어가기 편하다. 2021. 3. 10.
제주도 용두암. 2021. 3. 8. 모처럼 4식구가 2박3일의 휴가를 제주에서 보내기로 하여 스패니쉬 힐 펜션과 렌터카를 예약하고 11시 40분 김포를 출발하여 약 1시간 후인 12시4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였다. 렌터카를 인수한후 삼대국수집으로 직행하여 삼대고기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는데 3대째 내려오는 국수집이라 삼대국수집이라 하며 쫄면같은 면발에 뜨거운 육수로 맛을 내어 돼지고기를 얹어주는데 국수에 돼지고기가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특이한 맛을 느낄수 있다. 점심을 먹고 제일 먼저 찾은곳이 용두암이다.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편하기도 하지만 이곳부터 제주 서쪽방향의 해안도로가 이어지므로 드라이를 겸한 서부지역 관광의 출발점으로 적합하다.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