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 여행63

주왕산 주산지 2021. 4. 17. 주왕산 국립공원이란 생각에 식사를 할 장소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식당을 찾아 결국은 슈퍼에 차려진 식당에서 된장 찌개로 허기를 채웠다. 하루에 사찰 4곳을 다니는 것은 역시 체력의 한계였던지 저녁을 먹는것조차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러나 맑은 공기를 마셔가면서 다녀서인지 쇼핑을 하면서 피곤함 하고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침 일찍 주산지를 향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포장 마차의 아주머니들이 오뎅을 먹으라는 소리가 아주 정겹게 들린다. 사과가 유명한 곳이라 사과 파는 아주머니들도 많이 보였고, 내려오는 길에 어느 한 포장 마차에들려서 잔치 국수를 먹었는데 차를 유심히 들여다 보니 차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있었다. 다행히 포장마차의 아주머니가 차 고치는 .. 2021. 4. 18.
하동 최참판댁 2021. 4. 16. 어제 내원사를 떠날때는 어둑해져 성철스님 생가인 겁외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져 아무것도 볼 수 없었기에 예약해둔 숙소 섬진강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최참판댁으로 향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인근의 식당에서 재첩국으로 아침식사를 마친후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식당의 참나무 토막에 자라고 있는 표고버섯 최참판댁 입구 하동 악양 안내도 최참판댁 이정표 토지 세트장 토지 세트장 안내도 최참판댁 전경 입구의 최참판 박경리 작가 연보 입구의 우물 고추나 옥수수를 넓은 광주리에 펼쳐 말리는 것은 시골 풍경의 모습과 마찬가지다. 예전에 시골 모습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모습이다. 안채 사랑채 사당 별당.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다. 내려다 본 세트장 시야가 확 트이는 명당임에는 틀림.. 2021. 4. 17.
꽂지 플라워파크 2021. 4. 12. 2021. 4. 13.
태안 청산수목원 2021. 4. 11. 태안은 바닷가 말고도 수목원이 여러곳 있는데 오늘은 청산수목원을 가기로 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붐볐다. 입장료는 없었고 주변에 가볼만한 곳도 많았다. 사계절 축제가 열려 안내도에 있는 축제 날짜를 참고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입구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소 2021. 4. 12.
부산 해운대 동백섬 2021. 4. 8. 동백섬 주차장에서 본 모습 동백섬에 있는 정자. 해운정 해운대 해수욕장 망원경을 보는 사람 모양의 등대. 2021. 4. 9.
대관령 삼양목장 2021. 4. 7.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