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산1 도비산 부석사 2021. 6. 8. 간월암의 특산물인 어리굴젓과 굴밥을 먹을 예정이였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가게문을 열지 않았다. 아쉽지만 간월암을 떠나 섬이 날아와 산이된 도비산 자락에 있는 부석사를 향해 떠난다. 새벽에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이 밝아오자 습도가 이루 말할수 없다. 차한대 다닐수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자 부석사가 나온다. 큰 느티나무가 많이 있었고 돌도 많이 눈에 띄인다. 템플스테이를 하는 곳이라 초등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였고 아침 식사를 알리기 위해 종을 치는 모습이 인상깊다. 사자문 부석사로 올라가는길.. 부석사 부석사는 영주 부석사처럼 유명하거나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지만, 그 창건설화와 역사는 희한하게도 영주 부석사와 똑 같이 전해옵니다. 의상스님과 선묘낭자의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 바다에 떠..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