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1 하동 최참판댁 2021. 4. 16. 어제 내원사를 떠날때는 어둑해져 성철스님 생가인 겁외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져 아무것도 볼 수 없었기에 예약해둔 숙소 섬진강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최참판댁으로 향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인근의 식당에서 재첩국으로 아침식사를 마친후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식당의 참나무 토막에 자라고 있는 표고버섯 최참판댁 입구 하동 악양 안내도 최참판댁 이정표 토지 세트장 토지 세트장 안내도 최참판댁 전경 입구의 최참판 박경리 작가 연보 입구의 우물 고추나 옥수수를 넓은 광주리에 펼쳐 말리는 것은 시골 풍경의 모습과 마찬가지다. 예전에 시골 모습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모습이다. 안채 사랑채 사당 별당.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다. 내려다 본 세트장 시야가 확 트이는 명당임에는 틀림.. 2021.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