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주산지1 주왕산 주산지 2021. 4. 17. 주왕산 국립공원이란 생각에 식사를 할 장소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식당을 찾아 결국은 슈퍼에 차려진 식당에서 된장 찌개로 허기를 채웠다. 하루에 사찰 4곳을 다니는 것은 역시 체력의 한계였던지 저녁을 먹는것조차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러나 맑은 공기를 마셔가면서 다녀서인지 쇼핑을 하면서 피곤함 하고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침 일찍 주산지를 향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포장 마차의 아주머니들이 오뎅을 먹으라는 소리가 아주 정겹게 들린다. 사과가 유명한 곳이라 사과 파는 아주머니들도 많이 보였고, 내려오는 길에 어느 한 포장 마차에들려서 잔치 국수를 먹었는데 차를 유심히 들여다 보니 차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있었다. 다행히 포장마차의 아주머니가 차 고치는 .. 202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