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둘러보기1 제주 산굼부리 2021. 3. 23. 벌써 2박3일의 짧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몇 군데를 예정했었지만 여유있게 산굼부리와 관음사 2곳만 둘러 보기로 하고 늦은 아침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산굼부리로 향한다. 제주에서 분화구가 제일 크다는 산굼부리는 조용하고 웅장한 맛이 있다. 성산 일출봉이나 산굼부리나 분화구 능선을 한바퀴 돌면 여러 방향의 조망이 이루어 질텐데 모두 금지되어 있어 아쉽다. 입장료 3,000원 202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