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선운사1 도솔산 선운사 2021. 3. 26. 무등산 증심사에서 선운사를 향해서 떠난다. 선운사는 복분자가 유명해서 가는 곳마다 복분자를 재배하고 있었고 복분자를 이용해서 많은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선운사 모든 법당에서는 스님들이 기도중이셨다. 법당 뒤에는 동백꽃숲이 우거져 있었다. 관광객들로 인해 사찰은 엄청 혼잡했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2021.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