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2 남해 독일마을 2021. 3. 16. 다랭이마을을 떠나 독일마을을 향해서 간다. 입구에서 부터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차 있었다. 선진 환경마을을 목표로 하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입주자의 희망에 따라 독일 농어촌의 특색있는 주택을 건설하고 조화롭게 배치되어있다. 주변환경을 독일 농촌과 유사하게 건설하여 거주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직 공사중인 집들도 있었고 펜션들도 많이 있었다. 2021. 3. 17. 다랭이마을 2021. 3. 15.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예술품, 명승지로 지정된 다랭이마을!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마을을 거쳐 내려가본다. 2005년 1월 3일에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전해오는 마을의 옛 이름은 간천이었으나 조선 중기에 이르러 가천으로 바뀌었다. 다랑이논은 선조들이 산간 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곳이다. '가천마을 다랑이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하는 산비탈 급경사지에 100여 층의 곡선 형태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배후의 높은 산과 전면의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콩을 말리고 있다. 암수바위 해안절경과 산책로.. 202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