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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제주 산방산, 송악산

by Pinetree3293 2021. 3. 23.

2021.  3.  22.

 

산방산을 지나 용머리를 가려했으나 밀물때인지 물이 차서 출입을 금하고 있다.

용머리와 산방산, 하멜전시관 3곳 입장료가 2,500원 인데 용머리 입장이 안된다니

그냥 멀리서 산방산을 보고 하멜전시관은 겉모양만 보고 송악산으로 향한다.

 

구불거리는 도로를 따라 오른 송악산은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볼 수 있으며

지나온 산방산과 형제섬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구실을 한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왕복 40여분 걸린다는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좋을것 같다.

 

어린아이를 말에 태우고 가며 부르는 마부의 노랫소리가 우리 전통의 소리가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송악산을 내려와 펜션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주에서 유명한 흑돼지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한다.

 

 

 

 

산방산

 

 

절벽의 하단에는 동굴이 있다.

 

 

형제섬

 

 

 마라도와 가파도

 

 

산방산과 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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