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8.
천장호를 떠나 다음 행선지는 보령의 충청수영성 이다.
충청수영청은 조선시대 충청지역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지은 최고 사령부라 볼 수 있다.
작은 성곽과 영보정이 남아있는 수영성은 포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도 좋아서
'코로나19'가 아니라면 포구에 내려가 회라도 먹고 가고픈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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